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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일주일에 한 번씩 꼭 맥주를 마셔야 합니다. 왠지 모르게 맥주를 마시면 한 주의 스트레스가 싹 다 풀리는 기분을 느끼기 때문인데요. 또한 과거와 달리 요즘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주보다는 목넘김이 좋은 맥주를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. 예전에는 금방취하는 소주였다면 요즘은 덜 취하면서 맛있는 맥주를 젊은 분들이 더 좋아한다고 하더군요.



저는 여러 가지 맥주를 마시면서 저 혼자 맛을 평가하고는 합니다. 에일맥주, 밀맥주 등등 가리는 거 없이 잘 마시죠. 개인적으로 흑맥주는 제 취향이 아니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끔씩 마시면 또 괜찮더군요.



수입맥주 순위 BEST 10가지를 알아봤어요.


간단히 오늘은 수입맥주 순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. 가장 많은 사람들이 마시고 좋아하는 수입산 맥주가 되겠습니다. 참고로 예전에 국내 맥주사에서 실험을 했는데 눈을 가리고 수입산과 국내산을 마시게 한 후에 어떤 것이 더 맛있었냐고 물어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국내산을 선택했다고 합니다. 아무래도 국내산은 맛이 없다는 선입견이 있는 거 같았습니다.(그래도 저는 아사히, 1664, 밀러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합니다.)

1위~5위

1위는 아사히, 2위는 하이네켄, 3위는 호가든, 4위는 버드와이저, 5위는 칭따오입니다. 어릴 때는 버드와이저가 참 좋았는데 요즘 저는 하이네켄, 아사히를 자주 마시는 편입니다. 칭따오는 갑자기 급부상한 맥주로써 맛이 의외로 괜찮더군요.



6위~10위

6위는 기네스, 7위는 밀러, 8위는 삿포로, 9위는 필스너 우르켈, 10위는 이치방시보리입니다.

기네스맥주는 맥주잔에 따를 때 움직이는 게 상당히 예뻐서 보는 맛도 있는 거 같습니다. 근데 기네스는 좀 호불호가 갈리는 거 같더군요.

며칠 전에 삿포로를 마셔봤는데 아사히와는 다르게 맛이 괜찮아서 또 사서 마셨던 기억이 있습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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